신기루 "모친상 직전 오마카세 방문, 죄 짓는 기분…눌러 놓고 살아" (뭐든하기루)
2026. 10.29(목) 15:38
코미디언 신기루
코미디언 신기루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모친상 후 심경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서는 성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기루는 "얼마 전에 사진을 보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기 3일 전에 50만 원짜리 오마카세 집에서 털게랑 촬영한 사진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돌아가시기) 3일 전까지 그러고 있었다. 이전에 중환자실에 있을 때 일 끝나고 술을 마실 때도 있었다. 그런 게 죄스럽더라"라며 "근데 내가 또 효녀처럼 병원에 앉아서 해결되는 일도 없다. 병원 규칙상 그런 것들이 안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디서 울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는다. 우는 순간 내가 감당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사람마다 방식이 다르겠지만 난 눌러 놓는 중이다. '어떻게 멀쩡할 수 있나'라고 들을 정도로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3월 모친상을 당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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