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으로 본격적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강다니엘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MAGENTA)의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은 릴리즈 플랜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릴리즈 플랜 포스터는 '컬러'(COLOR) 연작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벤다이어그램 형상과 이번 앨범의 키 컬러인 마젠타 톤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 이목을 사로잡는다. 강다니엘은 오는 13일 앨범 커버 아트 이미지와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스페셜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선공개 발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 나간다.

다음달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 발매에 앞서, 이달 27일에는 기존의 프로모션과 달리 선공개 곡도 예정되어 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앨범에서 밝고 청량한 색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마젠타'에서 강다니엘은 '강렬함'과 '파워풀'로 무장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올여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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