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아들 출산’ 한다감, 눈물 가득했던 병원 현장 (‘슈돌’) [종합]
2026. 10.07(수)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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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다감 출산일,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감격의 광경이었다. 늦은 나이에 만난 아들, ‘찰떡이’가 세상에 나오는 광경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한다감 첫 아들 출산일 당일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9월 22일, 한다감은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아들 ‘찰떡이’를 무사하게 품에 안았다. 출산 전날, 남편과 그는 ‘찰떡이’ 졸업 증명서를 읊조렸다.

남편은 10달 간 고생한 아내를 격려하면서 “정말로 고생했다”라면서 어쩐지 ‘울컥’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다감은 남편의 진심이 전해진 듯 미소를 지으면서 다양한 출산 물품들을 준비하고 가방을 쌌다.

그는 “저희 남편이 정말로 한결 같은 사람이다. 저한테 한 번도 싫은 소리,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다”면서 “정말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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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 한다감은 연예계에서 최고령 47세에 임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일이었다. 부부는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병원으로 향했다. 남편은 와이프의 운전 기사, 조수 역할을 열심히 자처했다.

출산 3시간 전, 차 안의 부부는 할 말을 잃은 눈치였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금식으로 인해 물도 못 마시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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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와이프의 컨디션을 계속 챙겼다. 어제와 오늘, 태동도 별반 없었다. 다행히 걱정 속 한다감은 건강한 첫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한다감은 들어가기 전, 소중한 엄마와 통화를 시도했다. 나이가 먹어도 딸은 아기였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한다감에게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외동딸을 무척 사랑하는 아버지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9월 22일, 찰떡이가 세상에 나왔고 부부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연예계 최고령 임신, 한다감이 보여준 것은 생명과 잉태의 기적이었다. '찰떡이' 이름은 김주원이다.

한다감은 아이에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어렵지만, 이 세상에서 엄마와 좋은 추억 많이 남기자. 사랑해"라는 무한 애정을 담은 영상 편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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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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