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현빈과 뜻밖의 학연 공개… "나한테 중학교 선배라고" (개과천선)
2026. 10.01(목)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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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배우 현빈과 학창 시절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만원의 행복' 콘셉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동대문에서 잠실까지 지하철을 이용했다. 15cm 높이의 킬힐을 신고 지하철에 오른 서인영은 "발이 완전히 뚱뚱해졌다. 내가 내려야 하는데 놓칠까 봐 심장이 뛴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실역에 도착한 뒤 행사장까지 걸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그는 준비해 온 단화로 갈아신으며 "패션쇼고 나발이고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이동 중 교통카드를 잃어버려 역무원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잠실 일대에 도착한 서인영은 과거 이곳에 살았다며 학창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나 잠신중학교 나왔다. 여기는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현빈과의 뜻밖의 인연도 공개했다. 서인영은 "잠신중학교는 현빈 오빠도 나왔다"며 "연예인이 주위에 많았는데 현빈 오빠가 제일 유명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실제로 대화를 나눈 일화도 전했다. 서인영은 "현빈 오빠가 나한테 '나 네 학교 선배야'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전하며 현빈에게 직접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인영은 5년 넘게 찾지 않았던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아는 디자이너 언니가 있었다"고 과거를 떠올리는 한편, 과거 논란 이후 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표정이 별로 안 좋고 사람들이 되게 싫어했다. '왜 왔냐'는 표정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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