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장현성, 유연석 향한 덕담이 눈길을 끌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진행자 유재석, 유연석, 게스트 배우 장현성, 김대명 등의 게임 현장이 공개됐다.

수유동 한의원을 찾은 이들은 이날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침을 놓고 의료 행위를 펼치는 한의사 분들을 위해 게임에 만전을 기했다.

탁구공을 먼 곳에서 넣어 빙고 1줄을 만드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이는 말처럼 쉽지 않았다. 던지는 공마다 비껴가기가 일쑤였다.

이 가운데 유연석은 행운의 요정처럼 중간에 공을 골인 시키는 기적을 발휘했다.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유재석, 유연석은 한의사들과 함께 손뼉을 마주치면서 즐거워했다.



장현성 역시 중간에 탁구공을 넣는데 성공하면서, 유연석에게 농담처럼 “수유역 아가씨랑 결혼해라”라는 행운 같은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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