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팝 가수 리한나가 만삭의 몸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라 화제다.

리한나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하이스트 2 로이스트(Highest 2 Lowest)’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리한나는 만삭임에도 여전한 패션 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만삭의 D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하늘색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Highest 2 Lowest’는 리한나의 연인인 에이셉 라키가 출연한 작품이다.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 2022년 5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3년 8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으며 현재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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