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 장남 김은철, 김 전 대통령 임기 말에 멸치 어장 물려받아 |
| 2015. 11.26(목)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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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철 |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남 김은철이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국가장으로 치러진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는 장남 김은철(59)을 비롯해 손명순 여사와 차남 김현철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김은철은 건강상의 문제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자리를 지키지는 못했다. 김은철은 김 전 대통령이 신군부에 의해 가택 연금 중인 당시 아버지 없이 결혼식을 치러야 했고, 이후 미국으로 떠나 평생을 해외에서 은둔의 삶을 살았다고 전해졌다. 또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김영삼 전 대통령 임기 말에 할아버지의 멸치 어장을 이어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영결식의 참석한 김은철은 현재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많이 아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상휘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밝힌 김은철에 대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이상휘 전 비서관은 "김은철 씨는 비운의 황태자다. 96년도에 허름한 술집에서 술집 외상값을 대신 갚아줬던 적이 있다. 물론 술집 주인은 그가 대통령의 아들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당시에 김은철 씨는 기가 많이 눌린 느낌이었고 본인의 처지에 비관적인 면이 많아 보였다"고 전했다. 또 그는 "김은철 씨는 지금 몸이 굉장히 좋지 않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전 재산을 기부하면서 생계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는 슬하에 장녀 혜영(63), 차녀 혜경(61)과 장남 은철, 차남 현철, 3녀 혜숙(54)씨 등 2남 3녀를 뒀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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