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사회공헌 활동 빛났다…SM, 대통령 표창 쾌거
2026. 11.06(금) 10:19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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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12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장철혁·탁영준, 이하 SM)는 지난 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인적·물적 나눔과 생명나눔 등을 통해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이번 수상에는 SM이 음악과 문화예술을 활용해 꾸준히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이 주효했다.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출범한 이후 국내외 취약계층과 미래세대 약 25만 명을 지원해 왔으며, 청소년 예술 인재 육성부터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생물 다양성 보전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청소년 음악 교육 프로그램인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은 SM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참가자들이 예술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고, 가수와 세션 연주자 등 음악 관련 직업으로 활동하는 사례도 나오면서 실질적인 진로 지원 성과를 거뒀다.

임직원과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전 계열사 구성원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SMile 사회봉사단'을 비롯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력하는 아시아 아동 음악 통합 교육 캠페인 'SMile for U' 등을 운영 중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심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광야숲'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고 있다. 인공와우 및 보청기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 K팝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일 와우(SMile WoW) 아트스쿨'도 진행하며 음악을 통한 문화적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장철혁 SM 공동대표는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준 임직원과 아티스트,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협력기관 덕분에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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