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 개코와 이혼 후 '라스' 출연 소감… "또 비호감으로 보일까 무서웠다" |
| 2026. 10.14(수)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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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개코와 이혼 후 첫 방송 출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수미의 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에는 '라디오스타 출연한 사실이 기쁘면서도 또 비호감으로 보일까 봐 무서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수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뒤 본방송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 9월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개코와 이혼 사실을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나선 만큼 출연을 앞두고 느낀 부담감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녹화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김수미는 "너무 긴장된다.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그래도 헤어 메이크업이 예쁘게 잘된 것 같아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며 "묻는 질문에 대답이나 잘했으면 좋겠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김수미는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라디오스타' 본방송을 시청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쑥스러워하는가 하면, 방송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영상에는 "웃으면서 봤지만 한편으로는 조마조마하면서 봤다"는 자막이 담겼다. 김수미는 방송을 본 뒤 "너무 긴장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났는데, 방송을 보면서 조금씩 떠올랐다"며 "너무 재밌게 잘 봤고, 제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쑥스럽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녹화한 날 너무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MC분들, 출연자분들, PD님, 작가님 모두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처음 섭외가 왔을 때 너무 떨리고 긴장될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오랜 대화 끝에 부부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1월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수미차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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