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부부 싸움 소동 후 활동 재가동…"이준기와 회식도 해" (찐천재)
2026. 10.02(금) 14:16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경찰 출동 소동 이후 작품 홍보를 가동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켄타로, 이준기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아시아 스타의 삶 (with.홍진경 갈비찜)"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준기는 "난 켄타로한테 한국 음식을 맛보게 하고 싶어서 촬영하면 회식을 하고 음식점을 자주 찾았다"라고 드라마 '키드냅 게임'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자 사카구치 켄타로는 "건배하는 문화가 일본은 한 번 뿐인데 한국은 자주한다. 그게 매력인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점점 취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홍진경은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본인이 잘생긴 것 아냐"라고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사카구치 켄타로는 부끄러워하며 "나는 어릴 때 배구 선수였다. 완전 잘했다. 처음엔 모델로 시작했다. 19살 때였다. 자신을 표현하는 게 재밌었다. 그래서 배우 활동을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준기는 "켄타로 씨랑 보면 켄타로는 강아지, 나는 여우 상"이라고 하자,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준기는 일본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많다 보니 한국 작품이 많다. 이준기 인기는 톱이다. 이번에 같이 한다는 게 정말 기뻤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최근 부부 싸움으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에 휘말렸다. 일본 현지 매체 여성세븐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달 17일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 신고자는 그의 아내였으며, 두 사람은 말싸움을 하다가 부부 싸움으로 격화됐다고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각종 루머가 제기되자, 사카구치 켄타로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그는 평소 매우 온화한 사람이며, 본인이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은 전혀 없다"라며 "비방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될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는 오는 10월 6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드라마 '키드냅 게임'에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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