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키광수 "前여친, 주식으로 내 돈 3000만 원 거의 다 날려…" 충격 (그리구라) |
| 2026. 09.26(토)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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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 갈무리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방송인 미키광수가 전 여자친구의 투자로 3000만 원을 잃었던 상황을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전여친 말만 믿고 주식 투자한 미키광수의 최후"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키광수는 "내가 회사를 안 다녀서 직책은 잘 모른다. 투자회사에 만나는 여자친구가 경리 쪽에 가까웠던 것 같다. 자기가 삼성전자 주식으로 재미를 봐서 용돈벌이를 했다더라"라며 "그때 2차전지 붐이 불면서 전문가들한테 관련 정보를 들었나 보다.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해보면 어때?'라고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주식도 집처럼 나한테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생각해서 1000만 원 정도를 알아서 하라고 맡겼다. 난 매도, 매수 이런 것도 잘 몰랐다. 내 계좌를 줬다"라며 "초반에는 돈을 좀 벌어서 그걸로 해외 여행도 좀 가고 그랬다. '돈이 벌린다. 투자를 해야 한다' 생각해서 1000만 원을 더 줬다. 그렇게 3000만원을 투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순간 전화 와서 말을 안 하더라. 큰일 났었다. 어떤 종목이 갑자기 50%가 빠져서, 그 친구가 놀랐다. 그래서 급하게 빼서 다른 종목에 넣었다. '주식은 놔두면 오른다'란 말을 들어서 그냥 뒀고, 어느 순간 보니 300만원이 됐었다"라고 토로했다. 미키광수는 "누구나 실수나 실패할 수 있다. 다만 다른 곳에 투자를 하려고 했다면 내게 말해줘야 하지 않나. 근데 갑자기 모르겠다고 투자에서 빠진다고 했다"라며 "이 문제가 트리거가 됐다. 당시 여자친구랑 다툴 때도 난 3000만 원을 날렸을 때도 이 문제에 대해 말하지 않았는데 말 좀 끊었다고 뭐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라고 했다. 김구라는 "그 여자친구는 투기성이 강한 성향인 것 같다. 웬만하면 저정도로 안 한다"라며 "잘 헤어진 것 같다. 그 상황에서 손실이 커질 때까지 아무 얘기를 안 한게 잘못이다. 나중에 '몰라' 하면 더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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