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화려한 이태원 자택을 공개했다.

14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으로 인형을 안고 있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손연재 뒤로 보이는 집의 내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형 아기 장난감 뒤로 신전을 연상케 하는, 가정집에서는 보기 어려운 석조 기둥과 푸른 정원이 펼쳐져 있기 때문.

또한 아기를 안고 있는 손연재의 미모 또한 여전히 시선을 강탈한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출산한 해에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