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김신영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가 쉽지 않은 올해, 희생자에 깊은 애도" |
| 2024. 12.30(월)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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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항공기 추락 사고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오프닝 그대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가 참 쉽지 않다. 항상 '정오의 희망곡'은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당차게 시작했는데, 올해만큼은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입을 떼기가 어려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 많은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뉴스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였을 것 같은데, 온 마음 온 힘을 다해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정말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청취자들의 공감 어린 말들을 읽은 뒤에도 "마음과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마디 한마디 서로에게 더 위로가 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온기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인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추락, 울타리 외벽에 충돌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무원 6명, 탑승객 175명 등 총 181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초기에 기체 후미에서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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