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주원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실제 소방관 분들 후기 뿌듯해" [인터뷰 맛보기]
2024. 11.28(목) 16:04
소방관 주원
소방관 주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소방관’의 배우 주원이 실제 소방관들의 후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인터뷰에서 실제 소방관들의 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방관’은 2001년 3월 4일 새벽 3시 47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다세대 주택에서 방화로 인해 발생한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주원은 극 중 신입 소방관 철웅을 연기했다.

개봉 전 ‘소방관’ 측은 현재 재직 중인 소방관들을 초대해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주원은 “소방관 분들의 후기를 다 찾아봤다”면서 “‘우리의 이야기라서 좋았다’ ‘화재 현장에 들어가는 장면이 정말 리얼했다’는 후기가 있더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저희에게는 그런 반응들이 중요했다. 화재 현장에 들어가는 모습이 실제 소방관처럼 보이지 않으면 안되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원은 “실제로 저희가 만났던 소방관 분들이 ‘곧 결혼 한다’ ‘좀 있으면 아기가 나온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 것들이 영화 속 인물들에 담겨 있어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우리 이야기 같아서 좋았다’는 리뷰들이 뿌듯했다”고 밝혔다.

주원이 출연하는 ‘소방관’은 12월 4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고스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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