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녀가 죽었다’의 배우 변요한이 닮은 꼴로 언급되는 변우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변요한은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인터뷰에서 변우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변요한은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 몰이 중인 변우석과 닮은 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그 친구가 더 잘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변요한은 “같은 연습실을 나와서 그 친구가 모델할 때부터 알았다”면서 “너무 잘 돼서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변요한은 극 중 구정태를 연기했다.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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