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논산으로 떠났다.

2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슈가는 후입소제도를 통해 이날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다.

앞서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슈가는 선복무 후입소제도를 통해 사회복무요원 업무를 시작. 병역 기간 도중 훈련소에 입소하게됐다.

슈가는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BTS는 지난 2022년 맏형 진의 첫 입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제이홉, 9월 슈가, 12월 뷔, RM, 지민, 정국이 차례로 입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