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듀레스, 38세 나이로 사망 "사인은 심장마비" [TD할리웃]
2024. 02.28(수) 10:01
버디 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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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버디 듀레스가 38세 나이로 사망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버디 듀레스는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마약 칵테일로 인한 심장 마비다.

1985년생인 버디 듀레스는 2014년 '헤븐 노우즈 왓'을 통해 데뷔한 배우로,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배우 생활을 경험한 바 있다. '헤븐 노우즈 왓'의 감독 조쉬 사프디를 처음 만났을 당시, 마약 혐의로 체포돼 마약 치료 프로그램을 받던 중이었는데 이를 받지 않고 도망쳤던 것. 결국 버디 듀레스는 경찰에 붙잡혔고 '헤븐 노우즈 왓'이 뉴욕 영화제에서 공개됐을 땐 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의 출소 후 영화 관계자들은 듀레스에게 감옥에서의 일화를 일기로 써주길 요청했고, '헤븐 노우즈 왓'의 사프디 형제는 이를 각색해 '굿 타임'(2017)이라는 영화를 탄생시켰다. 이 영화에서 버디 듀레스는 로버트 패틴슨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버디 듀레스는 여러 단편 및 독립 영화에 출연했지만,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고 2019년엔 3급 절도 혐의로 체포돼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버디 듀레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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