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유해진 유머 감각 저세상 레벨, 뺏어오고파" [인터뷰 맛보기]
2024. 02.26(월) 16:55
파묘 김고은
파묘 김고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파묘’의 배우 김고은이 유해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고은은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인터뷰에서 유해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고은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춰 본 유해진에 대해 “정말 저세상 유머다. ‘내가 욕심내면 안 되는 지점인가’ 싶을 정도로 타고난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면서 “해진 선배님이 웃기려고 작정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작정하면 배가 찢어지니까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고은은 “왜 같은 말도 다르게 들리나 싶게 숨 넘어가게 웃었던 순간들이 정말 많다. 제가 해진 선배님이랑 티키타카 하는 걸 좋아한다. 한 숟가락 얹고 싶었다”고 했다.

또한 김고은은 “해진 선배님의 그 유머러스한 감각을 조금이라도 뺏어오고 싶다. 물론 저에게도 그런 감각이 있는데 해진 선배님은 저 세상 레벨이다”라고 말했다.

22일 개봉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김고은은 극 중 무속인 화림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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