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첫주에만 230만 명 동원, 'N차 관람' 열풍 달고 흥행 순항 [무비노트]
2024. 02.26(월) 11:31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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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파묘'가 개봉 첫주에만 약 23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K-오컬트’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받았다. 여기에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라인업으로 신뢰를 더했다.

이 가운데 '파묘'는 개봉 당일에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이하 동일) 약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누적 관객수 약 148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고, 25일에는 누적 관객수 229만 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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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묘'는 개봉 후 단 나흘 만에 누적 관객수 229만9729명을 동원, 흥행 저력을 실감케 했다.

'파묘'의 이러한 흥행에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한몫하고 있다.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 오컬트 장르지만,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흥행 불씨가 지펴졌다. 나아가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제기됐고, 이는 'N차관람'으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한국형 오컬트 장르에 이해하기 쉬운 서사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이 '파묘'의 흥행 동력이 되고 있다. 올해 한국 영화로는 처음 200만 고지를 넘어선 '파묘'의 흥행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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