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7기 '현커' 탄생, 8번째 결혼 커플 나올까 [이슈&톡]
2023. 12.07(목) 15:30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솔로'에서 또 한 쌍의 '현커', 현실 커플이 탄생했다. 상철 현숙의 커플 소식에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결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에 골인한다면 '나는 솔로' 시리즈가 배출한 8번째 결혼 커플이 된다.

6일 방송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7기 최종 선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중 동갑내기인 상철, 현숙만 서로를 선택해 유일한 최종 커플이 됐다. 현숙은 상철, 영호와 아슬아슬한 2대 1 데이트를 펼쳤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상철과 마음을 확인했다. 현숙을 위해 정성껏 데워온 핫팩이 사랑의 매개체가 됐다. 두 사람은 "이곳을 나가면 정작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순간들이 와도 지혜롭게 대화로 풀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방송이 끝난 이후, '나는 솔로' 제작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사전 녹화된 17기 출연자들의 대화가 공개됐다. 상철 현숙은 이 자리에서 최종 선택에 이어 방송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이 현실 커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방송 이후의 변화한 일상도 밝혔다. 상철은 "'나는 솔로' 촬영을 다 마치고 함께 광주까지 갔다. 차 창문을 열고 달리는데 운명 같더라"며 현숙의 본가에 다녀왔다고 말했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결혼 가능성까지 시사, 주위의 환호를 자아냈다.

상철은 "서로의 일상 속에서 응원하고 의지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말했고, 현숙 역시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주셔서 앞으로 다른 사람은 못 만날 것 같다"라며 화답했다.

지난 2021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나는 솔로'는 어느덧 17기를 맞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애 예능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커플을 배출해 낸 가운데, 그간 실제로 결혼한 커플만 7팀이 나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17기 상철 현숙이 이들의 뒤를 이어 또 한 번의 결혼 서사를 써낼지, '나는 솔로' 애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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