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박재범의 모어비전과 7개월 만에 결별?…불화설 "확인 중"
2023. 12.07(목) 07:08
제시
제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제시와 소속사 모어비전의 불화, 결별설이 불거졌다. 전속계약 7개월여 만이다.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고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6일 나온 가운데, 모어비전 측은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란 입장을 밝혔다.

싸이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제시는 지난 4월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 둥지를 틀었다.

반 년 간의 작업 끝에 지난 10월 신곡 '껌(Gum)'을 발표했지만,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돌연 취소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후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미리 예고했던 음악방송 출연이 모두 취소됐다.

이를 두고 당시 모어비전은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일부에서는 제시와 모어비전 사이에 묘한 기류를 감지했다. 사전녹화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제시와 모어비전이 크게 대립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결국 방송 출연이 불발됐고, 이후 상황이 악화됐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모어비전은 가수 박재범이 아이돌 제작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 가수 청하가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제시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