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식지 않는 흥행세, '명량' 꺾고 국내 개봉작 역대 매출액 2위 달성 [무비노트]
2023. 02.14(화) 10:07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국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를 달성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국내 누적 관객수 1067만9520명, 국내 누적 매출액 1361억5567만4839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4년 개봉한 ‘명량’의 국내 누적 매출액 1357억5865만8810원(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매출액 달성과 더불어 국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를 달성하며 계속해서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특히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은 국내 전체 개봉작 역대 매출액 TOP 5 중 유일한 외화 시리즈로, 국내 영화 팬들의 ‘아바타’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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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4일 개봉된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9년 혁신적인 영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개봉 이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아바타’에 이어 무서운 흥행세를 기록 중인 ‘아바타: 물의 길’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달 24일  팬데믹 이후 국내 첫 천만 관객 돌파 외화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아바타’ 시리즈는 연속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해 시리즈의 위엄을 증명했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지난 29일까지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21억1658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기존 전 세계 역대 흥행 4위였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억7131만18달러)의 흥행 수익을 뛰어넘은 것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아바타: 물의 길’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와 같은 흥행 성과는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지속적인 특별 포맷 상영 니즈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한국 IMAX와 돌비 시네마 흥행 매출액 1위, 전 세계 IMAX 흥행 매출액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개봉 두 달이 지난 시점에도 장기 흥행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이 완성할 새로운 흥행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아바타: 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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