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미팅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강다니엘 팬미팅 [컬러 온 서울](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에서 강다니엘은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3일 강렬한 붉은빛으로 시선을 모으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팬미팅에서 발매보다도 앞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저녁 6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강다니엘은 '강다니엘 팬미팅 [컬러 온 서울]'의 팬미팅과 전시에 대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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