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인더하이츠' 블락비 유권·빅스 엔, 색다른 무대를 기대해 [종합] |
| 2017. 01.06(금)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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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인 더 하이츠, 빅스 엔, 블락비 유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매력이 넘치는 새로운 멤버들을 앞세운 재연 무대로 돌아왔다. 6일 오후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연출 이지나) 프레스콜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미솔 음악감독, 채현원 안무감독, 배우 정원영 김유권(블락비 유권) 박강현 차학연(빅스 엔) 이상이 오소연 제이민 최수진 나하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풀어낸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지난해 초연 당시 뮤지컬 장르에서 시도되지 않은 랩과 힙합 리듬, 스트릿 댄스가 조화를 이룬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워싱턴 하이츠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언젠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꿈꾸는 청년 우스나비 역에는 양동근 정원영 키(샤이니) 장동우(인피니트 동우) 김유권(블락비 유권)가 캐스팅 됐다. 베니 역에는 김성규(인피니트) 박강현 차학연(빅스 엔) 이상이 안재효(블락비 재효)가, 아름다운 미용사 바네사 역에는 오소연 제이민이 열연한다. 니나 역에는 최수진 나하나가 캐스팅 됐다. 초연부터 여러 아이돌의 참여로 눈길을 끌어온 '인 더 하이츠'는 이번에도 신선함으로 무장한 아이돌 캐스트를 더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빅스 엔과 블락비 유권은 '인 더 하이츠'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데뷔 전 앙상블로 출연했던 '광화문 연가'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는 빅스 엔은 "'광화문 연가'에 출연한 후 학도 뮤지컬 학과로 진학을 했다"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엔은 "그간 내가 준비가 많이 안 됐던 것 같다. 자신감도 부족했고, 예전에는 실력을 먼저 쌓자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그러다 '인 더 하이츠' 출연 제의가 들어오게 됐고, 작품에 대한 설명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니 이 역할만은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차학연만이 보여줄 수 있는 베니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앞서 뮤지컬에 도전한 레오, 켄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작품에 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블락비 유권은 뮤지컬 '런투유' 일본 공연, '올슉업'에 이어 또 한 번 뮤지컬에 도전한다. 유권은 "멤버들이 재밌다는 이야기는 하는데, 연기에 대한 조언은 따로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수로서 무대에 서면 무조건 멋있어야 하고 아이돌로 보여야 하는데, 배우로서 무대에 설 때는 모든 걸 내려놓고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는 게 매력적"이라며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처럼 각양각색 개성이 넘치는 새로운 멤버들이 모인 '인 더 하이츠'는 다음 달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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