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길' 손석구X나가야마 에이타, 한일 공조 수사 |
| 2026. 11.04(수)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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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길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푸른길'이 한일 두 형사의 공조와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 사건의 전말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푸른길'은 사지가 뒤틀린 시체와 의문의 메시지를 남기며 국경을 넘어 반복되는 끔찍한 연쇄 살인을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의 국경을 초월한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울경찰청 형사 김석(손석구)과 도쿄 경시청 형사 이노세(나가야마 에이타)의 상반된 수사 방식과 관계성이 담겼다. 브리핑을 이끄는 김석과 도쿄 뒷골목을 탐문하는 이노세의 모습, 함께 현장을 누비며 유대감을 쌓는 순간뿐 아니라 매장 안에서 서로를 향해 거칠게 달려드는 대립의 순간까지 포착돼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사건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면면도 긴장감을 높인다. 혼란에 빠진 붉은악마 응원 인파 속에서 권총을 쥐고 선 김석의 위기, 재일교포 출신 사업가 리윤옥(김신록)에게 일본 암흑가 거물 서현태(정재영)의 명함을 건네받는 장면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부하들 사이에서 묵직한 위압감을 풍기는 서현태의 모습과, 취조실에서 이노세를 날카롭게 압박하는 국정원 요원 윤수경(최성은)의 스틸이 더해져 수사의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일리시한 미장센과 팽팽한 캐릭터 대립을 담아낸 영화 '푸른길'은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단독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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