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푸른길', 캐릭터 스틸 공개…한일 형사의 국경 넘은 공조 수사 |
| 2026. 10.29(목)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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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길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푸른길'이 주연 배우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푸른길'은 기괴하게 훼손된 시체와 의문의 메시지를 남기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수사극이다. 영화 '차이나타운', 넷플릭스 'D.P.' 시리즈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건을 추적하는 서울 경찰청 형사 김석(손석구)과 도쿄 경시청 형사 이노세(나가야마 에이타)의 상반된 매력이 담겼다. 손석구가 연기하는 김석은 윗선의 압박이나 국경의 제약에 흔들리지 않고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드는 냉철한 추진력을 지닌 인물이다. 손석구는 배역에 대해 "겉으로는 흔들림 없어 보이지만, 내면의 파동으로 괴로워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면모가 있다"고 밝혀 인물의 숨은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나가야마 에이타가 분한 이노세는 도쿄 골목에서 범인을 제압하는 모습처럼 현장에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돌파구를 찾는 열정적인 형사다. 나가야마 에이타는 "사건 앞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이며 범인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맞서는 캐릭터"라고 설명해 거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두 인물은 수사 과정에서 공조와 대립을 번갈아 겪으며 극을 이끈다. 한준희 감독은 "두 캐릭터 모두 단독 주연이 될 수 있을 만큼 뚜렷한 개성을 지녔다"며 "상반되면서도 닮아 있는 느낌을 두 배우가 탁월하게 살렸다"고 전했다.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푸른길'은 11월 20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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