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韓 영화 예매율 1위 수성…논란 딛고 장기 흥행세
2026. 10.05(월) 09:28
영화
영화 '암살자(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21일 연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살자(들)'이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2,233,953명을 돌파하며 개봉 2주 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전일 대비 관객수가 121% 이상 증가했으며, 21일 연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까지 차지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다.

일각에서는 영화의 역사 왜곡 논란을 지적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영화 어디에서도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영화 속 가설과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실로 제시하고 있지도 않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이와 관련 출연 배우들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 상황. 주연 배우 유해진 측은 이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유해진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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