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결방 → 急 종영 '이제 혼자다', 아쉬움은 시청자들의 몫 [이슈&톡] |
| 2024. 12.16(월)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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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제 혼자다'가 오늘(16일) 종영한다. 3주간 무통보 결방 이후 이번에는 종영까지 발표했다. 16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이제 혼자다'가 12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휴식기를 가진 뒤 돌아올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돌아오는 새 시즌과 차기 시즌의 출연진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TV조선 측은 "급작스러운 종영은 아니며, 차기 시즌은 제작진이 숨고르기 후 정리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제 혼자다'는 사전공지 없이 3주간 결방을 이어왔으며, 오늘(16일) 종영을 발표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당혹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지난 10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앞서 4회의 파일럿 방송을 통해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5.6%를 기록하며 이슈와 진정성을 모두 꿰차며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다양한 출연진들로 인해 화제성도 거머쥐었다. 박지윤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부터, 조윤희, 서동주, 김새롬, 벤 등 혼자가 된 이들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비추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출연진 율희는 방송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자문을 구하기도 하며, 자신의 아이들의 양육권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비췄다. 이후 지난 11월 4일 율희는 전남편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 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이제 혼자다'가 지난 3주간 별다른 공지 없이 결방을 이어간 후 이날 밝혀진 건 프로그램 시즌 종료 선언이었다. 앞서 프로그램 시간대를 바꾸는 등, 3주간 無 공지 결방으로 인해 시청자와의 약속을 등한시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고, 프로그램 결방까지 당일에서야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당혹스러운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높은 화제성만큼 '이제 혼자다'를 통해 홀로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이 많았다. TV조선 측은 예정된 종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던 시청자들은 현 상황에 큰 유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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