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보도 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찍었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0일 발매한 미니 8집 '락스타(樂-STAR)'는 25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정상에 네 앨범을 연속으로 올렸다. 해당 기록을 가진 K팝 가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키즈가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 진입한 모든 앨범이 1위로 데뷔하는 K팝에 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ODDINARY), 같은해 10월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 올해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 5-STAR)로 각각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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