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연중 플러스' 실베스터 스탤론이 마동석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가 헤드라인' '가보자GO!' 'SNS 뉴스' '송년 기획' '사랑해요 연중' 코너가 진행된다.

먼저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송중기의 소식을 전한다. 송중기 측 소속사는 지난 26일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영국인 여성과 1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만 송중기의 열애 상대가 영국의 배우라는 주장에 이어 임신설과 결혼설 등 다양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소속사와 본격적인 소송 공방에 돌입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승기는 최근 권진영 대표를 포함한 전, 현직 임원에게 광고비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작진은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에게 현 상황과 앞으로의 소송 진행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는데. 해당 인터뷰는 이날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보자GO!'에서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 '내 눈에 콩깍지' '삼남매가 용감하게' 촬영 현장이 공개되고, 'SNS 뉴스'에서는 스타들의 파티 현장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파라마운트+ 신작 시리즈 '털사 킹'의 주인공을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연중 플러스'를 찾는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첫 TV 시리즈 데뷔작인 '털사 킹' 출연 계기에 대해 "조직 폭력배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다"라며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실베스터 스탤론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한국 배우 마동석과의 특별한 인연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또한 실베스터 스탤론을 감탄하게 한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까지 '사랑해요 연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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