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루한이 연인 관샤오통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루한과 관샤오통이 5년 열애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한과 관샤오통은 현재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 중이며, 내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한과 관샤오통은 지난 2017년 교제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루한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 이후 2014년 엑소를 탈퇴하고 중국에서 활동해 왔다.

관샤오통은 중국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관샤오통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