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9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3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9월 4주차(23일~29일 집계)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1만429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6만269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1517표), 영탁(8만936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9397표), 뷔(방탄소년단, 2만6842표), 송가인(2만6157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6188표), 이병찬(1만4848표), 진(방탄소년단, 1만1886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9001개를 받았다. 뒤를 이어 이찬원, 김호중, 영탁, 지민, 송가인, 뷔, 이병찬, 정국, 진 순으로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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