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송창식 "개량 한복, 방송에서 입은 건 내가 최초"
2022. 09.18(일) 18:47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송창식이 남다른 개량 한복 사랑을 뽐냈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송창식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송창식의 옷장을 보곤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각양각색의 개량한복 수백 벌이 옷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기 때문. 심지어 송창식은 "내가 개량 한복을 처음 만들었다. 나보다 먼저 만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처음 방송에 나온 옷은 내 옷이다. 직접 개량해서 무대 의상으로 이용했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창식은 개량 한복을 입기 시작한 계기에 대해 "해외 가요제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는데 고급 양복점에서 제일 멋진 의상을 쫙 차려입었었다. 한껏 멋부리고 갔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제일 후줄근하더라. 옷은 비싼데. 그래서 양복이 아닌 한복을 입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통 한복을 입고 가니 가장 멋지게 보이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아내의 도움을 받아 개량 한복을 만들어 입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집사부일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