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때녀'의 시청률이 연달아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전국 가구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2%보다 약 0.3%P 하락한 수치로, '골때녀'는 5월 4일 7%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 하락세를 겪고 있다.

이날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대결이 펼쳐졌다. FC국대패밀리는 무려 6골을 집어넣으며 FC구척장신에 뼈아픈 패배를 선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교양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는 1.9%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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