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백서' 이진욱X이연희가 직접 전한 후반부 관전포인트
2022. 06.13(월) 09:11
결혼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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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결혼백서'가 마지막 회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극본 최이랑·연출 송제영) 9회에서는 양가 어머니의 전쟁이 예비부부 서준형(이진욱)과 김나은(이연희)의 싸움으로 번지며 파혼의 서막을 올렸다. 혼수 쇼핑부터 신혼집 구하기까지, 결혼 준비 과정에서 쌓이고 쌓였던 앙금이 각자의 이유로 폭발한 것.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진욱과 이연희가 직접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이진욱은 "준형과 나은이 아픔을 겪을 거다. 사람이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귀띔하며 "주변에서 이 작품이 다큐로 느껴질 만큼 현실적이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결혼백서'가 끝까지 리얼한 결말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인생에는 내리막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르막길도 분명 있다"는 의미심장한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이어 이연희가 꼽은 관전 포인트는 단연 두 사람의 '관계'였다. 9회 엔딩으로 예상된 파혼이라는 마지막 위기의 순간을 잘 넘기고 예비부부라는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는 것. "때로는 나은의 입장에서, 때로는 준형이나 양가 부모님 입장에서 상황들을 이해하면서 본다면 충분히 결말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친절한 관전 팁까지 전했다.

제작진 역시 "준형과 나은이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뒤, 지난 2년보다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전쟁 같았던 '기승전'을 거쳐 이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준형의 표현을 빌자면, 그 결말이 결혼식장일지, 아니면 장례식장일지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백서' 10회는 이날 저녁 7시 카카오 TV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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