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48세 추성훈, 복귀전의 의미 [TV온에어]
2022. 05.09(월) 05:58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집사부일체' 추성훈이 복귀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이 사부로 등장했다.

추성훈은 최근 아오키 신야와의 복귀전에서 TKO 승을 거두며 48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굴의 저력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날 추성훈은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 도준 1라운드에서 두 번의 초크 기술에 당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추성훈은 "두번째 초크에서 탭할까 생각도 했다. 그런데 탭 하는 건 멋이 없는 것 같더라. 차라리 기절하는게 나을 것 같았다. 기절하면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이제 기절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관중이 '섹시 야마'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기절하려다가 정신을 차렸다"면서 "만약 이 시합에 관중 없었으면 난 기절했을 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같은 격투기 선수로서 김동현은 추성훈의 이번 복귀전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48세라는 격투기 선수 치고는 많은 나이로 승리까지 거둔 추성훈의 저력에 대해 극찬했다. 또한 김동현은 "아오키 선수가 추성훈 사부 보다 체급이 낮다. 체급이 다르면 붙자고 하지 말아야 하지 않나. 그런데 이 선수가 도발하는데 자기 체급으로 오라고 하더라"면서 "형이 그만큼 상대에 맞춰서 해준 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핸디캡을 안고 한 건데도 불구하고 정말 대단하다"고 추성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추성훈은 이번 경기를 위해 한달 반 만에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24시간 전부 힘들었다"고 했다.

2년 만에 다시 링 위에 오른 추성훈의 목표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추성훈은 "그래도 챔피언은 돼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집사부일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