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현숙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결별했다.

5일 이엘라이즈 측은 김현숙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미 김현숙과 일찌감치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최근 에이전시 형태로 업무를 맡다 양측 인연이 정리됐다.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을 통해 독보적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22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올 상반기엔 SBS 새 드라마 '사내 맞선'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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