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일본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으로 논란을 일으킨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 와타나베 안과 이혼했다.

지난 31일 일본 현지 메체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아내 와타나베 안과 이혼했다.

앞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1월 아내 와타나베 안과의 별거 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 모두 별거설은 인정했고, 그 배경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때문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을 당시 법적 미성년자였던 게 드러나 두 사람 모두 비난을 받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공식석상에서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을 인정하고 "아내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아사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