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카라타 에리카의 과거 SNS 행적이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라타 에리카가 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캡처본이 게재됐다.

공개된 캡처본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 히가시데 안이 셋째 아이 출산한 후 복귀한 드라마 속 배우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 좋아요를 누른이에 버젓이 카라타 에리카가 자리하고 있어 누리꾼들을 또 한 번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해당 드라마의 제목이 '위장 불륜'이며, 불륜이 발각된 이후 시점이라 더욱 충격을 안겼다.

앞서 일본 매체는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관계였으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인 배우 안과 별거 중이라고 보도한 바.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불륜설을 인정,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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