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귀국 후, 법적 대응 시사·유메모토 사과 불구…예스24 묵묵부답 [종합] |
| 2018. 11.06(화)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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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인도 자카르타 억류 사건의 책임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팬미팅을 담당한 에이전시 유메모토까지 사과한 가운데 현지 프로모터 예스24(YES24)는 여전히 묵묵부답 중이다. 팬미팅 진행 이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억류됐던 이종석이 6일 무사히 귀국한 가운데, 책임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3일 팬미팅을 마친 이종석은 다음날인 4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종석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카르타에 억류됐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종석은 현지 프로모터인 예스24가 공연 수익 금액을 당국 세무서에 축소해서 신고를 했고, 이에 관련 없는 자신은 물론, 스태프들 모두 여권을 빼앗긴 뒤 억류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소속사 에이맨(A-MAN) 프로젝트 역시 "예정대로 공연 다음 날인 4일 귀국하려고 했으나 현지 프로모터 중 스태프 한 명에게 문제가 생겼고, 이종석과 한국 스태프들의 여권을 가지고 있던 담당자가 사라졌다. 프로모터 측으로부터 문제 해결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호텔로 돌아가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팬들의 안타까움과 불안함이 커지던 중, 6일 새벽 소속사 측은 공식 SNS에 이종석의 귀국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소속사는 일련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팬미팅 직후 기획사와 현지 프로모터 예스24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이에 귀국 일정이 지연됐다는 것. 특히 소속사는 계속해서 입장을 번복하는 예스24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며,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프로모터인 예스24를 비롯한 두 에이전트사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이종석의 자카르타 팬미팅을 담당한 에이전시 유메모토가 입장을 밝혔다. 유메모토는 "이종석 씨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억류되는 상황이 발생함으로 인해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유메모토는 당시 상황에 대해 "예스24 인도네시아 법인 측의 미숙한 업무 처리로 인해 이종석 씨를 포함한 소속사 및 관련 스텝의 여권이 압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종석 씨와 소속사, 에이전시 스태프들 모두 지정된 시간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 했고 귀국이 예정보다 1일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스24 측에 이번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현재 예스24는 이날 오전 "담당자가 회의 중"이라는 말만 남긴 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책임자의 사과와 이후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예스24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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