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 서영희X손나은, 신구 호러퀸들의 '케미'
2018. 10.16(화) 10:55
여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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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여곡성'에서 배우 서영희와 손나은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11월 8일 개봉하는 '여곡성'(감독 유영선·제작 발자국공장)에서는 서영희와 손나은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 씨 부인(서영희)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공포 영화다. 지난 1986년 개봉했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먼저 서영희가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신 씨 부인 역을 맡았다.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마돈나' 등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서영희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서영희는 "리메이크작이기에 부담도 되지만, 또 다른 신 씨 부인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새로운 재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손나은은 극 중 의문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된 옥분 역을 맡았다.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공포 영화를 선택한 손나은은 "공포 장르를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여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손나은은 의심스러운 집으로 발을 들이게 되고, 점차 주체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며 변하는 옥분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여곡성'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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