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제이블랙·정지선·아이비 화제→4.5%, 동시간대 1위 [시청률]
2026. 11.05(목) 11:37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제이블랙 정지선 아이비 유재석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제이블랙 정지선 아이비 유재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제이블랙, 정지선, 아이비가 출연한 367회에서 케이블·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367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최고 4.5%,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4.3%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들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유 퀴즈'는 10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3위였다.

'진짜는 진짜가 알아본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에이투오 라이트(A2O LITE)의 니온(NEON) 인트로 안무를 만든 댄서 제이블랙, 24년 차 중식 셰프 정지선, 뮤지컬 '시카고'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가수 아이비가 유재석과 만났다.

제이블랙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에 "신인이 된 느낌이다. 댄서가 아닌 안무가로서 포지션을 새로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 공황장애를 겪었던 시기도 털어놨고, 이를 버틴 힘으로 아내를 꼽았다. 정지선은 22살에 중식당 막내로 일을 시작했지만 여성 셰프라는 이유로 무시당한 경험과, 얕보이지 않으려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일이 끊길까 두려워 임신 사실을 숨기고 일했던 이야기도 했다. 아이비는 영어 특훈과 오디션, 비자 문제를 거쳐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과정을 들려줬다. 사비 약 1000만 원을 들여 원어민 선생님 9명과 50일 동안 영어를 익힌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아이비가 아닌 인간 박은혜로서 죽을 때까지 꿈을 다시 잃지 말자고 다짐했다"라고 했다.

한편 '유퀴즈' 다음 방송에는 작곡가 한수성, 독도함 첫 여성 함장 배선영 대령, 데뷔 39년 만에 첫 예능에 나서는 배우 김윤석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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