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그리고 나' 부른 소리새 김광석, 향년 70세로 별세 |
| 2026. 11.03(화)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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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포크 그룹 소리새의 멤버 김광석이 별세했다. 향년 70세. 3일 소리새 측에 따르면 김광석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으며, 2023년부터 뇌병변 장애로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리새 측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오랜 시간 병마와 싸우며 고생했다. 이제 아픔 없는 천국에서 평안하기를 기도한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1956년 인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0년 황영익, 한정선과 트리오 솔개를 결성했다. 이듬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1985년 팀명을 솔개트리오로 바꾸고 활동을 이어갔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가운데 한정선이 작사·작곡한 '아직도 못다 한 사랑'이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정선이 팀을 떠나고 새 멤버 한영이 합류하면서 1988년 팀명을 소리새로 변경했다. 소리새는 '그대 그리고 나'를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광석은 1994년부터 황영익과 듀오 체제로 활동했으며, 이후 새 멤버 윤기환을 영입해 팀 활동을 이어갔다. 고인의 빈소는 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후 1시 엄수되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부평승화원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소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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