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파출소 行…남장 발각 위기 [T-데이]
2026. 11.03(화) 13:51
tvN 나의 유죄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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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설인아가 '나의 유죄인간'에서 남장의 비밀을 들킬 위기에 놓인다.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연출 박단희) 6회에서 강재희(설인아)는 윤이준(임시완)과 함께 파출소에 불려 가 남순경(유수빈)의 의심 어린 시선을 마주한다.

강재희는 태강그룹 TF팀 상무 윤이준의 남장 수행비서로 위장 취업한 형사다. 남자로 살아가는 탓에 아슬아슬한 순간이 이어져 왔고, 그의 비밀이 언제 어떻게 드러날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회에서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소동이 벌어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파출소로 이어진 두 사람의 하루가 담겼다. 윤이준은 시큰둥한 얼굴로도 강재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강재희는 윤이준의 미적지근한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한다.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두 사람 사이의 가까운 거리가 은근한 설렘을 자아낸다.

파출소에 도착한 뒤에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굳은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과 이들을 당혹스럽게 지켜보는 남순경의 모습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키운다.

강재희는 법무팀을 부르겠다는 윤이준과 신원 확인을 위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남순경 사이에서 진땀을 흘린다. 대답 한마디에 남장의 비밀이 들통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궁지에 몰린 강재희가 어떤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길지가 관심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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