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김지원, '닥터X' 먹먹했던 최고 17.5% [시청률]
2026. 10.31(토)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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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지원이 안방극장에 울림을 안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7화는 전국 시청률 16.5%, 최고 1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한 주간 전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5.4%, 최고 6.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수정(김지원)이 고통에 시달리는 오상범(하성광)을 지켜보며 과거 트라우마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내전 국가에서 소년 바라카(전지온 분)를 비극적으로 떠나보낸 뒤 잠들지 못하고 괴로워했던 계수정. 당시 장희숙(이정은 분)을 비롯한 의사 용역소 식구들은 밤새 그녀의 곁을 지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특히 계수정의 방 앞에 이불을 깔고 비명 소리가 들릴 때마다 달려와 보살핀 장희숙의 모습이 먹먹함을 더했다. 드라마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로, 오늘 밤 9시50분 8회가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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