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요즘 영감 떠올라…학업·예술 병행 못 해 괴로웠다" 고백
2026. 09.29(화) 17:40
배우 구혜선
배우 구혜선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사업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구혜선은 29일 SNS를 통해 "상품과 예술 사이, 그 어딘가"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며 자본과 예술의 융합과정으로부터 영감이 떠올라 다시 작업을 시작했다. 고독한 몰입이 저를 존재하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단히 저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업을 하느라 예술 작업을 병행할 수 없었던 것이, 사유할 수 없다는 것이, 또 다른 종류의 괴로움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끊임없이 쓸모없는 것을 세상에 꺼내는 일. 그것 배설이 아닌 발효가 되기를 희망하며 또 다시 아침을 맞이한다"라며 "오늘도 하루도 필승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서동요', '열아홉 순정', '부탁해요 캡틴',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벤처기업 설립하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앞서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받은 원형 헤어롤부터 수제 만년필 등을 판매했다. 두 제품 모두 매진 행렬을 이었으나, 원형 헤어롤은 1개당 1만 3000원, 만년필은 45만 원으로 고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구혜선 SNS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안윤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