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장혜리, 한복도 러블리한 '베이스 여신' 진짜 밴드로 데뷔까지?

장혜리 한복 인터뷰

2026. 09.25(금) 09:56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채아영 기자]가수 장혜리(34·본명 이지인)가 미니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이색 한복 차림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장혜리는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추석 한복 인터뷰에서 근황과 명절 계획,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짧은 치마가 돋보이는 한복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한 그는 무대 밖 일상도 전했다.

그는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요리 담당이자 조카 셋의 육아 담당이 된다고 밝혔다. 무대에서는 노래와 연주, 춤을 소화하는 가수지만, 가족 모임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조카들을 돌보며 명절을 보낸다고 했다.

자신을 대표하는 수식어로는 ‘라틴 여신’보다 ‘베이스 여신’을 선택했다. 밴드 비밥의 베이시스트 겸 보컬로 활동한 장혜리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도 베이스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무대로 주목받았다.

오는 11월에는 밴드를 결성해 새로운 활동에 나설 계획도 전했다. 걸그룹과 밴드, 트로트를 거쳐온 그가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신곡 ‘안아주세요’는 친근한 트로트 멜로디에 EDM 비트를 접목한 댄스 트로트곡이다. 장혜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하는 이를 향한 설렘과 이끌림을 솔직하게 담았다. “날 좀 안아주세요, 더 세게 안아주세요”라는 후렴구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원년 멤버이자 밴드 비밥 출신인 장혜리는 지난 2020년 ‘서방님’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출발했다. 베이스 연주와 댄스스포츠를 접목한 무대로 자신만의 색을 보여온 그는 신곡 활동에 이어 밴드로도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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