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9기 영식, 누나들 앞에서 재롱이 폭발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연상녀 특집 영숙 영자 옥순 정숙 순자, 연하남 영수 영호 영철 상철 광수 영식 등의 썸이 시작됐다.

이날 상당히 어린 ‘훈남’ 영식은 7살 연상 현숙과도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마음에 있는 간호사 옥순에 대해 “대화 안 해봐서 좀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영식이가 옥순에 빠져서 펑펑 우는 장면을 보고 싶다”라며 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식은 이날 아침 식사 자리에서 “자기 소개에서 에이핑크 춤출까 생각했다”라며 누나들 앞에서 은근히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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