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9기 영철, 영숙에게 제대로 빠졌다.

10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연상녀 특집 영숙 영자 옥순 정숙 순자, 연하남 영수 영호 영철 상철 광수 등의 썸이 시작됐다.

이날 영철은 연상녀이자 교수인 골드미스 영숙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영철은 영숙의 지적이고 차분하고 가정적인 면모에 빠진 듯 “앞으로 제가 대화를 신청하면 영숙님에게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철은 “되게 가치관이 맞더라. 알아보니까 좋더라”라며 가족적으로 사는 영숙에 대해 “언니, 남동생 얘기하는데 좋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영숙은 “호감도가 떨어졌다. 티키타카 되는 느낌은 아니었고 조렬ㅆ다. 워딩이 세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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