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 배우 엄태웅 딸 엄지온 양이 선화예중에 진학한다.

19일 윤혜진은 딸 엄지온 양의 선화예술중학교 합격 소식을 알렸다.

윤혜진은 그런 지온 양의 교복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하며 "탐나네"라는 글로 기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온 양이 예중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이자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윤혜진은 그해 결혼했고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윤혜진은 2002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2007년 수석무용수로 승급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엄태웅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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